역사

치료 공동체 역사

1940년대 
  노스필드 시도(The Northfield Experiments) : 영국, 홀리무어(Hollymoor) 병원, 1942년 ~ 1948년
  정신분석학자 ‘윌프레드 비온(Wilfred Bion)’과 ‘존 리크만(John Rickman)’이 전쟁외상을 겪고 있는 군인들을 대상으로 정신분석학과 집단역동을 활용한 치료를 진행했으며 이 시도는 치료공동체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침

  영국에서 맥스웰 존스(Maxwell Jones)와 밀(Mill)이 힐(Hill) 병원에서 심장병환자들을 대상으로 ‘민주적 치료공동체(Democratic Therapeutic community)'를 시도함
  
  
 밸몬트(Belmont) 병원으로 옮긴 존스는 인격장애환자들을 대상으로 ‘민주적 치료공동체’를 실시하였음
 
1950년대
 시나논(Synanon) 공동체 : 미국, 캘리포니아 1958년 A.A.멤버였던 찰스 디드리히(Charles Dedrich) 재발을 반복하는 약물 및 알코올중독자들과 함께 자조공동체를 만들었고 이는 후에 DAYTOP 등 중독회복을 위한 치료공동체의 모델이 되었다.

1960년대
 DAYTOP : 1958년 Msgr. 윌리엄 오 브라이언 신부는 시나논공동체를 방문하여 이를 모델로 뉴욕주에서 약물중독회복을 위한 치료공동체를 시작함, 
데이탑공동체는 회복자들의 자조공동체에 전문직원들과 행정가들이 함께 운영하여, 치료공동체를 중독재활서비스의 기본적인 모델로 확립시켰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 후 1967년 피닉스하우스(Pheonix house) 뉴욕 등 다양한 중독재활 치료공동체가 발생하였음.

한국
2000년대 초 : 자유의집(비전트레이닝센터), 늘푸른 자활의집(2003) 등 노숙인들 중 알코올, 도박 중독자들의 재활을 위한 치료공동체가 시도되었음. 

카프치료공동체
2005년 1월 20일: 카프치료공동체 감나무집, 남성거주자 대상으로 거주형 치료공동체 운영함
2005년 4월:  카프이용센터, 주간치료공동체인 참사랑공동체 운영함.
2006년 2월: 카프여성거주시설 향나무집, 여성알코올중독자를 대상으로 거주형치료공동체 운영함
2007년 1월: 카프치료공동체 둥지(중간집) 남성거주자들을 대상으로 낮에는 취업생활, 밤에는 치료공동체 운영함